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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 가장 인기 시술은? 눈성형! |
| 쌍꺼플, 앞트임, 뒤트임, 상하안검, 눈밑지방제거 등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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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뉴스팀 2010-06-22 오전 10:5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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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에 가장 많은 것은?”
바로 ‘성형외과’다. 이 지역에 서울의 절반이 넘는 성형외과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인지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가 많이 분포된 지역에 가보면 성형 상담을 받기 위해 찾거나 수술을 이미 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실제로 작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취직과 교육, 결혼을 위해 한해 동안 20~50세 한국 여성의 30%인 240만 명이 성형 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 만큼 성형수술이 보편화 되었다. 특히 성형수술을 받거나 고려중인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높은 부위는 바로 ‘눈성형’이라고 한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은 “성형 붐이 일면서 눈은 크고 또렷하게, 코는 높게, 피부는 깨끗하게 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며 “눈성형의 경우 이제 어린 학생들도 받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고 쌍커플이나 앞트임, 뒤트임이 인기 시술 중 하나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눈 성형이 인기 있는 이유는 턱 수술이나 일반 다른 성형 수술과 다르게 간단한 시술이라 일상 생활 복귀도 빠르고, 성형의 효과가 무엇보다 크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눈은 첫인상을 결정 짓는데 중요한 요소다. 눈매나 눈의 크기에 따라 한 사람의 이미지가 좌우된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눈성형에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다.
보편적 시술인 쌍커플의 경우 흉터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매몰법’과 눈의 지방이 많거나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을 위한 ‘절개법’ 시술이 대표적이다. 또 최근에는 쌍커플보다 눈매와 깊이가 중요시 되면서 ‘앞트임’이나 ‘뒤트임’ 수술도 인기다. 김연아 선수나 브아걸의 가인처럼 쌍커플이 도드라진 눈이 아니더라도 양 옆으로 눈이 길어지면 고양이 눈처럼 섹시하면서 매혹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눈밑지방제거술, 상하안검성형술 등이 있다. 눈 밑이나 위의 지나친 지방은 제거하고, 축 쳐진 눈밑살을 제거하는 동안성형의 대표적 방법이다. 하안검 수술을 통해 연예인 못지 않는 애교살도 만들 수 있다.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은 “눈성형은 개개인의 얼굴 특성이나 이미지에 따라 시술 방법과 정도를 선택해야 하는 만큼 심미적인 감각이 요구된다”며, “눈은 얼굴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부위니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청담서울성형외과 김현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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